경기콘텐츠진흥원 넥시드 투자센터가 11월 28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올해 2번째 넥시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콘텐츠와 라이선싱 전문가. 기술 전문 변호사, 변리사가 무대에 오를 예정. 또 스타트업을 위한 특별 강연과 스타트업 6팀의 영어 피칭에 대한 즉석 코칭도 진행한다. 특별 강연에선 요크 알 에르난데스 아발론 글로벌 GmbH(Abalon Global GmbH) 대표가 유럽 시장 진출에 필요한 팁을 전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측은 “유럽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을 위해 LESI의 YMC 회원을 초대해 전략적으로 현지 시장에 접근할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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