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아세안센터와 함께 11월 18∼28일까지 2019 한‧아세안 스타트업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부대 행사 일환으로 역내 상호호혜적 투자 환경 조성과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 교류 활성화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 판교와 부산, 서울 등지에서 진행하며 아세안 참가국 10개국 관계자 250명이 참여한다.
20일에는 판교 경기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아세안 ICT스타트업 투자활성화세미나를 열고 알케미스트 액셀러레이터 피터 김의 기조강연과 아세안 10개국 투자 환경, 창업 정책, 규제와 시장 등 투자 지원 제도를 소개한다. 또 2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한‧아세안 유망 스타트업 IR데모데이를 열어 10개국 스타트업 18개사의 IR 피칭을 진행한다. 그 밖에 국내외 투자자와 대기업 혁신업무 담당자와의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도 마련한다.
참가하려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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