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최은영 심사역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 심사역은 1996년 삼성물산 재무기획과 신사업 벤처금융팀을 시작으로 드레스너증권, 기획재정부 정책상황팀 사무관을 거쳐 HSBC 중소기업 금융부 상무를 역임한 바 있다. 이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토론토 지역 전문가로 활동하며 우리나라와 캐나다 기업의 무역과 투자를 지원하고 인베스트인토론토에서 국내 기업 진출 자문했다.
최 심사역은 “오랜 경험에서 얻은 실력과 노하우로 쿨리지코너 포트폴리오 중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권혁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이번 영입으로 포트폴리오 기업의 체계적 시스템 구축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국내 생태계에 기업가정신을 고취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