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인 로지스팟의 기업 고객 수가 약 200개사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 B2B화물 운송 플랫폼 회사로는 최다 기업 고객 수로 이들이 이용한 총 운송거리는 약 1000만km를 넘어섰다.
로지스팟은 자체 개발한 운송 플랫폼을 기반으로 B2B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MTS, Managed Transportation Service)를 제공한다. 운송통합관리, 입출고 관리, ERP시스템 연동 등의 차별화된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로지스팟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이 속한 분야는 하이스틸, 성지제강 등 금속/철강/기계 분야 기업이 약 30%, 퍼시스, 한샘이펙스 등 가구/건자재 분야 기업이 10%, SPC 등 식품/식자재 분야 기업 10%, 넥센타이어 등 자동차부품 분야 기업 10%을 비롯해 화학, 제지, 전자 분야 등의 기업들이 디지털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기업 고객은 로지스팟을 통해 운송업무에서 전화량을 최대 75%, 마감시간은 최대 90%까지 줄여 생산성과 업무 효율의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 또 로지스팟은 10만여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 미배차율 0%를 달성하고 있다.
박준규 대표는 “앞으로도 물류를 이용하는 많은 기업과 운송사, 차주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화된 환경에서 업무 효율성과 배차기회를 높이면서 물류시장 전체가 발전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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