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1월 6일 해외 바이어간 1:1 비즈니스 미팅 간담회를 통해 12만 달러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선 홍콩 진출과 해외 입점 등 수출 판로를 지원받은 도내 스타트업 10곳이 상담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거래 조건과 수출 기준 등을 논의했다. 상담회 기간 중에는 지난 10월 20일부터 5박6일간 홍콩 진출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과 홍콩 현지 바이어간 최종 계약도 이뤄졌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측은 지난 2개월간 지원 사업 교육과 컨설팅을 수료한 도내 스타트업이 10월 20일부터 5박6일간 홍콩 메가쇼, 바이어 1:1 비즈매칭 등에 참가한 뒤 이뤄진 것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측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도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판로를 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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