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교보생명 “이노스테이지 데모데이 성료”

퓨처플레이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교보생명 이노스테이지 데모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데모데이는 교보생명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이노스테이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헬스케어를 포함한 보험 분야 신사업 모델을 찾고 관련 스타트업과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 7월 이노스테이지 출범과 함께 사업주제를 선정,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 10곳을 선발해 퓨처플레이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은 다음과 같다.

▲그로잉맘=온라인 육아상담, 분석 플랫폼 ▲닥터다이어리=커뮤니티 기반 당뇨관리 플랫폼 ▲두잉랩=음식 인식을 통한 헬스케어 솔루션 ▲레이터=유언 저장, 전달 서비스 ▲리찰스=중장년 패션 메이크오버 서비스 ▲서치스=페르소나를 통한 프로파일 데이터 포털 ▲에이치파트너스2019=보호자-간병인을 잇는 케어실버 플랫폼 ▲위허들링=맛과 영양, 간편함을 더한 아침식사 큐레이션 서비스 ▲째깍악어=아이돌봄 매칭 서비스 ▲키튼플래닛=데이터, VR 기반 덴탈케어 서비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사람 생애주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보험업계는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스타트업과 협업이 필연적이다. 퓨처플레이가 가진 강력한 네트워크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료 기업이 국내 인슈어테크 분야 혁신을 일으키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선정기업 서비스 내용을 소개하는 부스는 오는 21일까지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20층 전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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