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스타트업 홍보와 예비 창업가 창업을 위한 서울시 스타트업 60초 영상 콘텐츠 공모전이 24일 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지난 25일 모집을 시작, 60초 안으로 제품, 서비스, 인물, 문화, 기업을 비롯한 카테고리에 따라 자유롭게 기업 장점을 소개하게 했다. 오는 24일 접수를 마감한 뒤로는 시민 투표와 결산해 10개 수상작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 1팀에 400만 원, 최우수상 2팀 각각 200만 원, 우수상 3팀에 각 100만 원, 장려상 4팀에는 50만원씩 상금을 수여한다. 당선작 시상은 다음달 9일 열리는 오프라인 시사회와 스타트업 60초 영화제 시상식에서 진행한다. 상위 5팀에는 ▲홍보영상 촬영 지원 ▲유튜브 크리에이터 협업 콘텐츠 제작 ▲페이스북 파워페이지 콘텐츠 게시 ▲인스타그램 파워 인플루언서 콘텐츠 게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포함한 확산광고 집행 지원, 이 가운데 1건을 맞춤형 지원한다.
이방일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개성 넘치는 스타트업 문화와 기발한 제품을 기업이 직접 영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참여 기업도 재밌는 영상을 보는 시민도 모두 즐겁게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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