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치오는 자사의 콘텐츠형 보상 광고 플랫폼 베리픽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7억원 규모 투자옵션부 보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투자옵션부보증이란 사업성과 기술력이 뛰어난 창업 기업에 대해 투자가치를 판단해 자금을 지원하고 보증 한도 내에서 보증부 대출을 신용보증기금이 앞으로 투자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 상품. 베리픽은 최근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6기에 선정되어 서비스를 고도화 중이며 이번 금융 지원 외에도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고 있다.
베리픽은 기존 리워드앱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반 토큰 이코노미를 접목한 콘텐츠형 보상 광고 플랫폼이다. 이미지 등록이나 평가, 영상 시청, 퀴즈 풀이, 상품 무개 등으로 이뤄져 있고 광고에 참여해 보상을 지급받는 참여형 보상 광고 서비스를 표방한다.
정훈주 로치오 대표는 “신보 네스트를 통해 좋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암호화폐 발행사 중 성공사례를 만들어 후발 서비스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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