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랩이 두산로보틱스와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협동 로봇 콘텐츠를 지원하고 자동화 기술 고도화, 공동 과제 수행과 마케팅에 힘을 모을 예정. 두산로보틱스는 라운지랩을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확보하고 라운지랩은 협력을 통해 자동화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라운지랩은 2020년 초 새로 선보일 2030을 겨냥한 잔술 음료 감성 카페 라운지와이(LOUNGE’Y)에서 음료와 칵테일을 만드는 작업에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M0609를 활용할 에정이다. 또 제주산 흑돼지 하몽 에이징 공간에서도 하몽 적재와 이동에 로봇을 활용한다.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을 더 고도화해 사용자 친화적 공간을 설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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