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개발사 한국플랫폼시스템은 올해 2차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해 지역주민 삶의 질은 높이며 일정 요건을 갖춰 추후 인증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는 예비 단계 기업을 가리킨다. 한국플랫폼시스템은 강서구 공공도서관과 세종시 평생교육학습관에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자료실 예약관리 시스템을 제공, 기업선정 유형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창의혁신형 가운데 창의혁신형에 선정됐다. 기간은 이번달부터 2022년 11월까지 3년간이다.
이원 한국플랫폼시스템 대표는 “이번 선정은 취약계층 사회서비스에 대한 우리 관심과 개발이 지속가능한 비전과 철학으로 발전할 소중한 계기다. 앞으로도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 솔루션을 만들고 사회에 공헌하는 IT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플랫폼시스템은 IoT를 활용한 영유아 모니터링 웨어러블 디바이스 플랫폼 특허를 출원하고 영유아 생체정보 AI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해 솔루션 브랜드 맘노아도 론칭을 앞두고 있다. 맘노아는 영유아 생체정보를 실시간 체크하고 건강상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 GPS 기반 실종 예방 방지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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