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광고대행 스타트업 아드리엘은 엄수원 대표가 오는 27일 열리는 컴업 2019 첫 행사 테크포굿(Tech4Good) 세션 패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테크포굿은 국내 스타트업 콘퍼런스 컴업 2019 일환으로 프렌치테크 서울과 한불 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한다. 불평등, 교육, 건강, 이동성, 접근성까지 현재-미래 주요 과제 해결 기반을 제공하는 국내, 프랑스 스타트업, 대기업,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세션에는 아드리엘과 더불어 AI 핀테크 스타트업 크레수스, 헬스테크 스타트업 나블라(Nabla)가 참여한다. 자리를 통해 엄 대표는 AI 기술이 만드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단 소개다.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는 “많은 소상공인 광고주가 피드백을 보내온 덕에 빠른 성장을 보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고도화된 선한 AI 기술을 개발, 합리적 가격대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내년부터는 전세계 더 많은 소상공인 성장을 도울 서비스로 발전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아드리엘은 지난 1월 공식 서비스를 론칭, 소상공인이 AI 기술을 기반으로 온라인 기반 산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출시 10개월만에 21개국에서 기업 사용자 14,000명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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