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파이가 11월 24일 열린 한-아세한 특별정상회의 전야제 콘서트인 아세한판타지아 오프닝 공연에서 군집 드론 150대를 활용한 드론 라이트쇼 <하나의 별; The Starlight>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태극기와 아세안 10개국 국기를 상공에 게양하고 특별정상회의 로고와 아세안 판타지아 문구를 하늘에 그려 넣었다.
유비파이 측은 부산타워를 배경으로 촬영한 드론 라이트쇼가 25일 특별정상회의 저녁 아세한 정상 환영만찬 도중에도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현 유비파이 대표는 “아세안과 우리나라의 협력과 신뢰의 결실인 이번 특별정상회의 기간 중 한국 드론 산업을 대표해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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