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가 11월 25일 서울창업허브에서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심화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 1,700명, 중장년 창업자 500명 가운데 엔슬파트너스 투자 부문 교육 신청자 225명을 대상으로 한 것. 내년 3월까지 9차례 교육을 진행하며 수도권 외에 대전과 광주 등에서 캠프형 합숙 교육도 실시한다.
교육은 스타트업 투자 개요와 창업자 투자 유치 성공 경험, 엔젤 투자 정책, 사업 모델 캔버스 작성, IR 피치덱, 실전 IR 피칭과 피드백으로 이뤄진다. 강영재 엔슬파트너스 이사는 “기존 주입식 투자 정책 안내 교육에서 탈피해 창업자가 직접 투자자에게 어필할 역량을 기르고 문제점을 피드백 받는 실급 위주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