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남센터)는 오늘 KDB 넥스트라운드 인 경남을 열었다고 밝혔다.
KDB 넥스트라운드 인 경남은 제주, 춘천, 울산, 여수, 아산, 부산, 전북, 대덕, 경북에 이어 올해 열 번째 열린 지역 라운드이자 피날레를 장식한 행사. 산업은행과 경상남도가 주최했으며 경남센터가 주관을 맡았다. 현장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성주영 KDB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참석했고 박종환 김기사랩 대표가 인사이트 특강을 통해 경남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에 대해 얘기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KDB 넥스트라운드 인 경남을 통해 우리 지역이 창업자가 투자받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오늘 IR에서 큰 결실이 있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기 경남센터장은 “스타트업에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힘찬 도약을 하도록 KDB 산업은행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 향후 KDB 넥스트라운드를 지속 운영해 많은 지역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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