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현대차그룹 제로원이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공동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개방형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대기업이 경계를 허물고 공동 목표를 가진 것에 의미가 있다는 설명. 양사는 헬스케어 분야에 주목하고 금융 사업과 완성차에 연계 가능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해 실질적 사업 협력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선발 기업은 한화 계열사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사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제 상품화까지 연계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얻는다. 양사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전략적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드럼플러스 강남에 입주하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참여하려면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22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최종 선발 기업은 내년 2월부터 협업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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