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를 위한 브랜드 레프트핸즈를 운영하는 달빛츠컴퍼니는 여성 독립운동가 재조명 프로젝트를 텀블벅에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잊혀진 여성 독립운동가를 다시 조명하고자 금속 뱃지, 떡메모지를 선보인다. 제품에 들어가는 디자인은 공통적으로 총구에 꽃을 그려 넣어 독립 운동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싸웠던 이들의 노력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꽃은 여자, 총은 남자를 대표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함이란 설명이다.
임찬주 달빛츠컴퍼니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 이슈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 각각 이슈에 맞는 후원처를 선정하고 수익일부를 사회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후원은 오는 16일 마감되며 펀딩 금액에 따라 뱃지와 떡메모지 굿즈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달빛츠컴퍼니 블로그와 텀블벅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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