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1월 22일 오비맥주, 서울창업허브, 한국무역협회와 글로벌 스타트업 밋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비맥주의 글로벌 지속 가능 이슈 해결을 위해 친환경, 신사업, 프로세스 최적화 관련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찾기 위해 진행한 것. 8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영어 피칭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최종 선발 기업에게는 멘토링과 투자 검토, 해외 사업 연계 등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강정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팀장은 “이번 행사는 오비맥주 주요 임원진 등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만큼 스타트업과 실질적 협력 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센터도 이를 위해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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