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관이 담화관 합정과 을지로 2개 지점을 동시에 열었다고 밝혔다.
담화관은 영화 모임 스타트업. 다양한 분야 직장인이 모여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담화관은 강남과 삼성을 중심으로 주로 강남권 직장인을 공략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고객이 확대되면서 서울 서부권과 북부권으로 지점 확장에 나선 것.
이인범 담화관 기획팀장은 “합정과 을지로, 강남에 지점을 운영하며 서울 주요 권역 영화 팬이 쉽게 찾아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수도권을 넘어 지방 거주 영화 팬에게도 담화관 모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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