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관광 분야 예비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 11월 28일 한국문화정보원과 부산광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네트워킹 워크숍에 참여한 것.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빅데이터 플갯폼 센터 구축 지원 과제 중 하나. 야놀자를 포함한 10개 센터가 협업해 문화 여가 종합 정보 서비스와 한류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등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야놀자는 이날 야놀자 플랫폼 비즈니스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협력 방안을 소개했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빅데이터 활용 역량은 스타트업 혁신 성장에 기반이 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활용 방안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관광 분야 예비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 관광사업 성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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