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 일상공간에서 사회이해력 높이는 ‘틱톡 디베이트’ 출시

에스티유니타스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는 일상 공간에서 통합 사회 이해력을 키우는 ‘틱톡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틱톡 디베이트 프로그램은 친숙한 일상 공간에서 사회를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게 해주는 토론교육형 프로그램이다. ‘틱톡’에는 똑딱 시계소리처럼 이야기를 주고받는다는 의미가 담겼다. 토론 주제는 대치동 독서 교육 브랜드를 운영하는 독서문화연구원과 개발, 선정했다. 프로그램 교재 ‘인터랙티브북’은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사회문화, 정치, 경제, 지리, 역사 지식을 집, 유치원, 공원 같은 주변공간에서 찾아보도록 구성했다. 키즈펜을 활용해 게임하듯 상호작용하며 통합 사회지식을 찾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운다는 소개다. 또다른 교재 ‘디베이트북’은 사회 문제를 현재 사는 공간과 이어 사회 공감력을 키우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훈련한다. 주제와 질문에 대해 코딩적 사고력 단계를 따라 체계적으로 생각해본 다음 6단 논법으로 자기 주장을 정리, 반대 의견을 존중하며 토론하는 능력을 높인다는 것. 그밖에 사회 지식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지식 팡팡’으로는 인터랙티브북과 디베이트북에서 학습한 지식을 점검할 수 있다.

키즈스콜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2일 단 하루 10% 할인 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에스티유니타스 키즈스콜레 홈페이지와 전국 키즈스콜레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