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저가 베트남 기업 티엔퐁(Tien Phong)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회사 측은 이번 업무협약이 새로운 판로 개척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바이저는 티엔퐁의 전략적 파트너로 베트남 패밀리 오피스와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AI 자산관리 플랫폼 사업을 펼칠 예정.
팜 콴 티엔퐁 회장은 “블루바이저의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베트남 내 사업 개발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블루바이저의 AI 자산관리 솔루션에 대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국내 핀테크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바이저는 AI 기반 완전 일임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최근 AI 자산 투자관리 플랫폼인 하이버프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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