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유엠피 기업부설연구소는 씽씽 서비스 확장에 따라 전동킥보드 1,000대당 많게는 11명까지 고용 창출할 수 있다는 전망을 4일 내놨다.
연구소는 지난 7개월간 씽씽이 창출한 고용 건수를 분석, 전동킥보드 1,000대를 신규 운영하면 전문인력을 11명까지 직접고용할 수 있으며 내년 3만 여대 기기를 확보하면 330명까지 고용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씽씽은 5300여 대 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라이프케어 서비스 ‘띵동’과 협력해 전동킥보드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24시간 콜센터로 실시간 응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 9월에는 송파, 성수 지역으로 확장, 전동킥보드 관리 마스터를 신규 채용하기도 했다.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등장한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이제 우리 일상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자 편의와 안전을 넘어 환경, 도시 친화적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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