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처스가 12월 10일 안양창업지원센터 동안청년오피스에서 2019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벤처스가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6개월간 진행한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마무리를 위한 것. 이 날 행사에선 선정 기업 제품 시연과 기업 설명회를 열며 우수 기업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표창을 수여한다. 행사는 피칭과 시상, 네트워킹으로 진행하며 투자자도 참석해 앞으로 투자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터치프로젝트와 헤이컬렉티브, 잭슨랩, 알바체크, 아이위시, 하이마이타운, 리얼커넥트, 두들러, 달달웍스, 브라더스키퍼, 아울플래닛, 개화, 모카앤제이에스, 인텍원, 포에버링, 사바나보트, 찰리앤코, 피터스팬트리, 그런펄스, 키친테크 등 20팀이다.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시책을 확대해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청년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