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가 12월 6∼7일 2019 대한민국 여성벤처CEO 혁신아카데미_더퀸즈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더퀸즈는 여성벤처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이 강연을 맡아 2020년 경제 전망과 트렌드 이슈를 다뤘다. 또 여성벤처 CEO 공감토크쇼에선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과 김정희 유웰데코 대표, 전효진 퍼스트에프앤씨 대표가 참여했다. 그 밖에 행사 참여자가 직접 연사로 참여하는 퀸즈 스페셜 토크에는 최서윤 디자인얼라이언스 대표, 이정희 킥스타트인벤스트먼트 대표, 장경숙 디자인엔 대표, 진현정 밍글콘 대표, 홍유리 원테이커 대표, 안태양 푸드컬쳐랩 대표 등 6인이 참여했다.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여성벤처기업간 격려와 공감을 나누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으며 2020년에는 여성벤처기업인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아 계속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협회도 여성벤처기업의 구심점으로 함께 성장할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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