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가 12월 6일부터 2019 베스트 웹툰 어워즈 한미일 3개국 독자 투표를 시작한다.
베스트 웹툰 어워즈는 지난 1년간 레진코믹스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서비스한 웹툰과 만화를 대상으로 한다. 투표 대상은 기간 중 구매, 조회, 구독 데이터 기준으로 언어권별 전연령 작품 30편, 성인작품 30편이다.
6일부터 후보작 공개와 함께 투표를 시작하면 매일 1회씩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 전원에게는 레진코믹스 보너스 코인을 일 최대 2코인, 10일간 최대 20코인을 증정한다. 최종 수상작 발표는 12월 20∼29일 이뤄진다.
장은영 레진엔터테인먼트 전략실행팀장은 “올해 처음 준비한 베스트 웹툰 어워즈를 통해 한해 동안 사랑받은 작품을 독자와 함께 조명하게 되어 뚯깊게 생각한다” 며 “새해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줄 콘텐츠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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