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월 6일 창업기업 일자리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창업기업 일자리사업은 창업기업 청년구직자 인건비 사업. 올해는 85개사 창업기업 청년근로자 85명 인건비 월 200만원과 역량강화교육 등을 지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선 연간 사업 성과와 창업기업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근로자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 상향식 일자리 정책 의견 청취 등을 진행했다. 또 올해 창업기업 일자리 사업 참가 우수 기업 시상식도 진행했다. 한국솔라시스템과 FC푸드가 경북도지사 표창을, 카보랩과 에이엔폴리, 그린파머스가 경북센터 표창을 수상했다. 그 밖에 창업기업 대표자와 청년근로자간 노사 간담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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