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맘마가 동네마트 O2O 플랫폼 맘마먹자 앱에 식자재 주문 기능을 더해 식자재 배달앱으로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더맘마는 경기도 구리에 자체 보유한 중도매 청과야채시장인 맘마농장을 통해 기술을 곁들인 투명 거래가 가능하고 MD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플랫폼을 통해 25억원 이상 청과야채를 서울과 인천, 강원, 경기 지역 460개 가맹마트에 공급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40개 매장 월 100억 이상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희남 더맘마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청과와 야채 뿐 아니라 수산, PB 상품까지 공략해 예측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요 공급을 체계화하는 컨설팅을 460개 가맹마트를 포함한 전국에서 시행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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