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메이드 브랜드 캠페인 나선다”

서울산업진흥원이 12월 4∼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기간 중 서울 산업을 대표할 브랜드 서울메이드를 선보였다.

서울메이드 브랜드 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로 올리면 현장에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시작 20분 만에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관심을 모았다.

서울산업진흥원은 모든 사업을 브랜딩 관점에서 기획하고 서울 산업과 문화, 생활 전반에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산업진흥원 측은 보이는 상품에서 보이지 않는 상품까지, 서울이 만들고 세계가 함께 쓰는 브랜드, 현재가 만들고 미래가 함께 쓰는 브랜드 서울메이드라는 주제로 라디오 캠페인 공식 광고를 진행하는 한편 판매 채널과 캠페인 등에도 브랜드를 활용할 예정이다.

장영승 서울산업진흥원 대표는 “앞으로 서울메이드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지금까지 공공 영역에서 해왔던 브랜드 사업과는 차별화된 혁신 브랜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며 “서울메이드가 서울의 가치를 통한 경제 혜택을 기업과 함께 누리며 국내외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캠페인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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