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월 11일 2019 K-챌린지 랩 리뷰 & 데모데이(Challenge Lab Review & Demo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챌린지 랩을 소개하는 한편 1기 참가기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K-챌린지 랩은 2년 미만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 이 날 행사에선 1기 참가기업 제품 시연과 향후 비전을 공유한다. 1기 참가기업은 6개월간 사무공간 제공과 시제품, 마케팅 활동을 위한 초기 자금, IR 컨설팅, 해외 네트워크 등을 지원받았다.
1기 참가기업은 반려묘 헬스케어 IoT 기업인 골골송작곡가, 취향 기반 거실여행 플랫폼인 남의집, 빅데이터 경진대회 플랫폼인 데이콘, AI 추론 실행 프레임워크 기업인 소이넷, 모듈형 블록 보틀 기업인 스텍업, 미세전류 마사지기기 업체인 스트릭, 웹 참여방송 플랫폼 운영사인 팀그릿, 사용자 인사이트 자동화 서비스인 포래저, 데이트 매칭 앱인 하이퍼리티 9곳이다.
이영탁 경기혁신센터 글로벌인큐베이션본부장은 “K-챌린지랩은 경기혁신센터가 처음 시도하는 초기 스타트업 대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라며 “액셀러레이팅 노하우를 활용해 초기 창업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지름길을 닦아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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