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러스가 운영하는 티켓 중개 플랫폼 티켓베이는 기프티콘 거래 활성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프티콘 거래 활성화 프로모션은 판매자 대상으로는 기프티콘, 비즈콘, 기프티쇼를 비롯한 모바일 교환권 100% 판매보증을 제공하고 구매자에는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자는 안 쓰는 기프티콘을 최대 정가에 등록하면 상품 판매를 보증 받고 이벤트 기간 안에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면 티켓베이가 책임을 진다. 다만 판매 등록할 수 있는 기간, 수량, 브랜드 종류까지 필요 사전 정보는 꼼꼼히 확인한 다음 참여해달라는 당부다. 구매자는 반값데이 태그가 있는 상품에 한해 정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각 이벤트는 3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티켓베이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베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티켓 거래뿐 아니라 여러 카테고리 내 합리적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바일 교환권도 티켓베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한편 티켓베이는 지난 2015년 6월 론칭한 뒤로 뮤지컬, 콘서트, 스포츠, 여행, 레저를 비롯한 카테고리 안에서 티켓과 굿즈를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C2C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고객 보호 프로그램을 마련해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며 전담 콜센터도 운영한다. 이에 힘입어 누적 회원 수는 160만 명을 넘어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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