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스타트업 헬프미가 ‘상표 등록 헬프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카카오톡만으로 간단하게 상표 등록을 마칠 수 있는 간편 법률 서비스이다.
사용방법은 카톡으로 상품 등록을 신청하고 견적서를 받으면 된다. 하나의 카톡창에서 진행상황 알림을 받고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으며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상표등록 절차가 금방 끝난다. 변리사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감증명서 등 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없고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수수료도 오프라인 변리사 사무실의 5분의1 수준인 1건당 4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효연 헬프미 변호사는 “종전에도 상표등록 서비스는 많았지만 카톡만으로 간단하게 상표출원이 가능한 서비스는 없었다. 시간이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상표 사냥꾼에게 권리를 빼앗긴 사람들이 없도록 하고 싶다. 앞으로도 쉽고 편한 법률서비스를 통해 사각지대를 없애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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