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액셀러레이터 크립톤이 12월 19일 서대문구 연남장에서 2019 크립톤 서울형 소셜벤처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청년 불안과 테크 기반 소셜벤처, 기업가형 도시재생 분야 스타트업 11팀을 중점 발굴해 소셜벤처 생태계 성공 모델 제시를 목적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투자유치 IR과 네트워킹으로 진행되며 재주상회, 씽즈, 록야, 두손컴퍼니, 쿼드매디슨, 제네럴바이오 등 소셜벤처 대표가 연사로 나서 키노트를 진행한다. 이어 올해 육성한 크립톤 서울형 소셜벤처 스타트업 피칭이 이어진다.
피칭에 나서는 팀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해 공간경험을 창출하는 기획사인 JACOPS_PND, 인디 작가와 대중을 잇는 플랫폼인 뮤즈, 베이비시터 매칭 플랫폼 돌봄플러스의 휴브리스, 데디터사이언스 학습 콘텐츠 플랫폼 다핏, 집앞 음식점에서 펼쳐지는 인디 콘서트 먹스킹 등 5팀이다.
양경준 크립톤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는 앞으로다 더 기대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장이 될 것”이라며 투자자는 물론 창업을 계획하는 대학생, 일반인 등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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