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코가 서울 광화문 콘코디언타워에 새로운 센터를 확보했다. 서울에선 5번째 공유 오피스를 연 것. 2020년 1분기 안에 오픈한다. 회사 측은 이에 따라 저스트코 네트워크 규모는 40개 센터, 전 세계 주요 도시 내 총 면적은 13만 제곱미터가 됐다고 설명했다.
저스트코 광화문 공유 오피스는 4개층을 이용한다. 도서관 라운지와 모서리 쉼터, 워크숍 공간 등 다양한 공동 공간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원스톱 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 멤버는 제이샵 온라인 스토어와 마켓플레이스 기능을 활용하고 저스트 커넥트 기능을 통해 잠재 고객을 만나볼 수도 있다.
공완싱 저스트코 CEO는 “모든 센터에서 평균 점유율 90% 이상을 자랑하고 있지만 저스트코 앱의 저스트 커넥트 기능처럼 가치를 더해주는 서비스, 오피스 테크놀로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아태 지역에서 다면적 대규모 커뮤니티를 형성해 멤버가 첨단 기술을 갖춘 오피스에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업하고 서로의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도록 돕고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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