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가 12월 20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본투글로벌센터 알룸나이 나잇 2019(Born2Global Centre Alumni Night 2019) 행사를 열고 성과 공유를 겸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 날 본투글로벌센터는 투자유치금액과 사업계약·제휴, 수상 등 성과를 평가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최우수 기업 1곳, 우수 기업 7곳, 특별상 기업 2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인 최우수 기업은 데이블이, 우수 기업에는 메디퓨처스, 지에스아이엘, 비주얼캠프, 포디리플레이, 베이글랩스, 센스톤, 뤼이드가 선정됐다. 또 특별상에는 제이엘케이인스펙션, 블루바이저가 차지했다. 그 밖에 특허법인 MAPS 정유낙 변리사와 전자신문 김정희 기자에게는 공로상이 주어졌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앞으로도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외 진출에 특화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