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컴퍼니가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신한대체투자운용으로부터 4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를 이끈 김중완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경영진의 검증된 경영 능력과 물류 IT 시스템 완성도, 구체적이고 잘 짜여진 성장 전략이 잘 어우려져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는 말로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두손컴퍼니는 현재 남양주 1,200평, 파주 500평 등 1,700평 규모 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누적 300개 이커머스 업체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중소형 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물류 서비스에 제공하고 단기프로젝트 전문 물류 서비스 두윙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 유리를 통해 풀필먼트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창고 산업을 소프트웨어 중심 첨단 산업으로 탈바꿈시킬 기반을 마련할 계획.
박찬재 두손컴퍼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맞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구축해 더 많은 이커머스 셀러의 사업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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