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싱 플랫폼 스타트업 캐스팅엔이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허브 입주기업을 위한 법정의무교육 공동 구매를 50% 수준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전체 비용은 서울창업허브가 일괄 납부해 사업부 부담을 덜었다.
첫 교육은 지난 12월 20일 진행했고 2번째는 12월 27일 14시 서울창업허브 본관 9층 교육장에서 오프라인 집체 교육을 실시한다. 또 부득이하게 오프라인 교육 참석이 어렵다면 사이버연수원을 개설해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도 쉽게 교육받을 수도 있다.
서울창업허브 측 관계자는 “창업에 필요하거나 창업 기업이 필요로 하는 걸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법정의무교육은 입주기업 요구를 적극 반영해 개설한 것”이라며 “입주기업을 포함한 민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도움이 되는 서비스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캐스팅엔은 건강검진과 노무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서울창업허브와 협력해 공동구매 형식으로 소싱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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