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가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모바일 산업에 대한 전략적 사업 제휴와 창업지원사업 등 창업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한편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해 모바일 벤처 창업 촉진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유망하고 가능성 있는 중소 모바일 게임사를 발굴, 지원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창주 엔슬파트너스 파트너 역시 “중소 모바일 게임사와 유망 창업 기업을 함께 발굴해 스타트업 스케일업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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