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소싱이 2019 라우드디자인어워드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어워드는 라우드소싱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회원이 1만회 투표를 거쳐 5개 부문 수상작을 선정한 것. 브랜딩과 패키지, 프로덕트, UX/UI, 일반 등 5개 부문에 걸쳐 후보작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20일까지 디자이너 회원 직접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한 것이다.
그 결과 브랜딩 부문에선 무가당, 패키지 부분에선 예천푸드바이오 물이술, 프로덕트 부문에선 오리엔트시계 디자인, UI/UX 부문에선 기술자들 앱 디자인, 일반 부문에선 송암점자도서관 캐릭터 디자인이 선정됐다.
라우드소싱은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증정할 예정. 또 매년 어워드를 열어 디자이너가 직접 선정한 디자인 어워드로 정착시켜갈 계획이다. 김승환 라우드소싱 대표는 “이번 어워드를 시작으로 라우드소싱은 디자이너 중심 플랫폼으로 더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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