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초청 특강 연 경남혁신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자를 위한 CEO 초청 특강·토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효정 노매드헐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노매드헐은 여성 여행자 전용 앱. 김 대표는 40개국을 혼자 여행하며 노매드헐에 대한 아이디어를 갖게 됐다. 현재 스테이션F에 입주해 있으며 GIRL20 청년여성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김 대표는 강연에서 “앱 개발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지만 창업자의 스토리와 발품을 팔아 하나씩 완성해나가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라며 “각자 브랜드 이미지와 스토리를 완성해 나가는 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