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자인력 서비스를 운영하는 잡앤파트너가 창업 5개월 만에 300% 성장 및 거래액 5.5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일가자인력 서비스는 연 4조 규모의 새벽인력시장을 클라우드 기반 중개 관리 시스템과 일가자-구인, 일가자-구직 모바일 앱으로 100% 대체하는 서비스로 전일 및 실시간 맞춤 일감 정보를 기반으로 일용직 근로자가 위치기반 근태 시스템을 통해 현장으로 바로 출퇴근하고 임금직불제를 통해 정산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일가자인력은 검증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내년 초부터 수도권 중심의 7개 지점 개편과 동시에 사업 기반을 5대 광역시로 확장하고 2022년에는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2020년부터 시행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의 ‘일가자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건설, 인테리어, 철거, 물류, 공장, 준공청소 분야 사업장에 중개 품질 보증 및 내국인 100% 스마트 맞춤 인력 제공을 한다. 이를 통해 2022년 말까지 전국 인력 중개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하고 일가자기공, 일가자시공과 같은 연계 서비스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일 잡앤파트너 대표는 “일가자인력이 2019년 건설일용직 처우 개선 및 불법, 불공정 인력 중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서비스였다면 2020년엔 서비스 지역 확대, 구인자를 위한 현장 인력 요청 편의성 향상, 중개 상호 평가 시스템을 통한 구인-구직자의 중개 만족도 향상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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