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헬스케어가 1월 7∼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유레카파크에 부스를 설치하고 자사의 인공지능 PT 솔루션 엘리스(ALYCE)를 선보일 예정.
엘리스는 자신에게 최적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제안해주고 동작을 실시간 코칭, 결과를 체계적으로 팔로업해주는 AI 코칭 솔루션. 머신러닝 기반 실시간 모션인식 기술을 활용해 운동 동작을 코칭하고 축적한 DB 기반 자동 추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3월부터 울산대학교병원과 2040 사무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거북목, 라운드숄더 등 만성적 근골격계 관련 증상 개선 사례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시니어 소셜케어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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