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커뮤니케이션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블루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인천에서 진행한 SW 미래채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SW 미래채움 사업은 지역 SW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SW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관련 일자리 수요 창출과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것.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시니어 등을 대상으로 언플러그드 컴퓨팅, 피지컬 컴퓨팅, 3D 프린팅 등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배출한 SW교육 강사 100여명은 연평도와 대청도 등 섬마을을 비롯한 도서 벽지 지역 114개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 3,000명에게 코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블루커뮤니케이션이 자체 개발한 SW 코딩 교육 브랜드인 어썸앙이티 교육 서비스를 활용했다.
정희용 블루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인천테크노파크와 교육에 참여한 교사, 교육청의 전폭적 지원, 직원의 노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표창이라 더 값지고 의미 있는 것 같다”며 “인천 뿐 아니라 대한민국, 더 나아가 전 세계 학생이 본인의 창의력을 쉽게 발휘하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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