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K임팩트금융이 주최하고 더웨이브컴퍼니가 주관하는 로컬임팩트테이블 2020-새로운 국면 : 로컬 임팩트 행사가 1월 16∼17일 양일간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강릉 대표 커피 브랜드인 테라로사 커피뮤지엄과 강릉 원도심 명주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16일에는 전국 로컬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지금, 로컬 생태계’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모든 참가자가 논의에 직접 참여해 성장 제안을 도출하는 그룹별 토론 세션 등을 진행한다. 17일에는 네트워킹 행사인 해뜨는 동해에서를 진행하고 결과 공유회를 열 예정.
이번 행사에는 최정혜 춘천일기 대표, 권오상 퍼즐랩 대표, 박은진 공유를위한창조 대표, 전승범 임팩트스퀘어 수석, 고은설 별의별 대표, 박민아 연세대학교 세계화연구센터 연구위원, 황인범 와디즈 이사, 박기범 비플러스 대표, 김정태 MYSC 대표, 박용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팀장, 권혁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철우 RTBP 대표, 류인선 IFK임팩트금융 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도 로컬 크리에이터 제언자 역할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종수 IFK임팩트금융 대표는 “이번 행사는 로컬의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직접 지역으로 찾아가 듣는 시간”이라며 “그간 터놓고 얘기하지 못했던 돈 얘기, 지역과의 소통 얘기, 자신들이 만들고 있는 변화와 임팩트에 대한 얘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새롭게 서로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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