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창의투자재단이 2월 9일까지 굿스타터 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굿스타터는 지난 2017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 6기까지 모두 41팀을 선정해 투자를 진행해왔다.
이번 7기 모집은 창의적 아이디어나 혁신적 기술력, 사회 공헌이 사업 목적인 스타트업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하려면 2월 9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서를 작성해 사업계획서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 대상으로 법인 설립 3년 이내 혹은 법인 설립 예정인 창업팀, 외부 기관 투자를 받지 않았거나 1억원 이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만 39세 이하 대표자 예비 창업자다. 모집 분야는 창의비즈 스타트업, 혁신 기술 스타트업, 사회공헌 스타트업 3가지다.
재단 측은 서류, 방문, 발표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 선정 기업은 팀당 5,000만원 투자를 받게 된다. 또 1년간 창업 공간 입주 기회를 통해 사무실 임대 부담을 덜고 네트워킹을 통한 동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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