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화장품 브랜드 힌스(hince)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비바웨이브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로부터 5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주)비바웨이브는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를 지난해 1월 론칭한 뒤로 롯데면세점, 신세계 시코르 전국 주요 매장에 입점했으며 서울 성수동에는 힌스 플래그십 스토어 힌스 아틀리에 성수점을 6월 오픈했다. 지난해 5월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최근 일본, 중국을 비롯한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구상도 전했다.
허재석 비바웨이브 대표는 “올해는 글로벌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나아가는 원년이다. 앞으로도 브랜드 고유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전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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