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퍼트와 솔샘은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와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공동 개발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는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3곳은 국내 실정에 맞게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공동개발하며 국내형 준법솔루션 개발, 준법감시인 양성과 업무고도화에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서치퍼트는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에서 준법감시가 필요한 기업과 담당자에게 충실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딥서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딥서치는 대법원, 금융감독원, 감사원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정부부처가 보유한 공공문서와 보고서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는 최근 발간한 서적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딥서치 프로그램에서 본문 검색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노범석 서치퍼트 대표는 “사업 영위 과정에서 일어날 수있는 법률문제를 최소화할 수있는 컴플라이언스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겠다. 기업 법무, 감사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컴플라이언스 분야 종사자가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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