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수학교육솔루션 ‘매쓰플랫’을 서비스하는 프리윌린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규모는 작지만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하고 경쟁력 있어 청년이 근무하기 좋은 모범 기업을 뜻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모두 1,280곳으로 이 가운데 프리윌린과 같은 서울 소재 IT기업은 208곳에 불과하다. 프리윌린은 개발 직군에 3,600만 원, 비개발 직군에는 3,200만 원 초봉을 제시하며 임금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 그밖에 점심 식대 100% 지원과 종합건강검진, 부모님 노안검진을 비롯한 복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대표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 사이 호칭은 ‘~쌤’으로 통일해 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소개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훌륭한 직원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다. 이번 선정에 힘입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더 편리한 수학문제은행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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