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이 충북 괴산에 1MWp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해줌이 설치한 지붕형 태양광 발전 설비는 1MWp 용량으로 연간 발전량은 1,253MWh. 연간 3,800그루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 효과를 낸다는 설명이다.
해줌 측은 사후관리 솔루션 이상감지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설비를 실시간 진단하고 이상이 생기면 자체 A/S팀을 파견해 설비 운영을 돕는다. 해줌 측은 또 자체 시공하지 않았지만 사후 관리를 받으려는 발전사업자를 위한 태양광 사후관리 서비스인 케어해줌도 선보인 상태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1MW급 대규모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준공인 만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태양광 A/S 서비스를 선보일 만큼 사후관리에도 강점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설비 보급 뿐 아니라 안정적 설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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