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1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Remind 2019! 규제개혁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의원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공동 개최하는 이 자리에선 스타트업 업계 주요 규제의 주요 쟁점과 진행 상황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 송명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전문위원과 정미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팀장이 주요 이슈를 모아 소개하고 토론에는 김민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성호 인터넷기업협회 총장, 박태훈 왓챠 대표, 이진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신산업제도과 과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가 참여할 예정.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은 “지난해에도 수차례 토론회를 통해 부가통신사업자 실태조사, 망 비용, 데이터 3법, 망분리 문제 등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을 외쳤지만 뚜렷한 변화는 없었다”며 “1회성 토론에 그칠 게 아니라 변화를 이끌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을 촉구하고 의견을 나눠야 한다”고 개최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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