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6개사가 1월 7∼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 기간 중 스타트업존 전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참여한 보육기업은 브릴리언트와 한비전, 제이투씨, 무지개연구소, 트위니, CTNS. 브릴리언트는 스마트 공기 질 측정기를 선보였고 한비전은 피부 주름살 모니터링과 개선을 위한 디스플레이를, 제이투씨는 모바일 홍채 인식기를 내놨다. 무지개연구소는 드론 영상 일체형 디바이스, 트위니는 자율주행 물류운송 기차, CTNS는 전동 퀵보드 개발사다.
한편 센터 측은 CES 기간 중 경남도 자매주인 메릴랜드주 기술개발공사 TEDCO를 방문해 지역 스타트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때 시장 검증과 전략적 수출 상품 발굴이 가능한 파트너 기관으로 업무 협약을 추진하는 한편 경남도 LA사무소와 협업해 CES 참가 기업이 미국 현지 바이어와 연계될 수 있게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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